직장인에게 ‘월급’이 현재를 지탱하는 힘이라면, ‘공무원 연금’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겠죠? 하지만 매달 기여금은 꼬박꼬박 내면서도 정작 내 노후 자금이 얼마나 쌓이고 있는지, 공단에서 어떤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은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복지포털 (portal.geps.or.kr) 활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단순한 조회 기능을 넘어, 숨어있는 대출 한도 조회부터 은퇴 설계 시뮬레이션까지! 놓치면 손해 보는 알짜배기 기능만 알려드릴게요.

내 연금 정보의 모든 것 접속 및 로그인
먼저,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공단 대표 홈페이지와 섞여 나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나의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 전용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식 URL: portal.geps.or.kr
- 접속 대상: 재직 공무원, 연금 수급자(퇴직자)
🔑 로그인 팁:
금융 업무와 직결된 곳이라 보안이 철저합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을 미리 준비하시면 1분 만에 접속 가능합니다. (첫 방문 시에는 사용자 등록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나 나중에 얼마 받지?
이 포털의 존재 이유이자 가장 강력한 기능은 바로 [내 연금 보기]입니다.
- 예상 연금액 조회: 현재까지의 재직 기간과 승진 경로 등을 반영하여, 퇴직 시점별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시뮬레이션해 줍니다.
- 퇴직수당 확인: 연금 외에 일시금으로 받는 퇴직수당이 얼마인지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어, 노후 자금 설계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 꿀팁: 2026년 봉급 인상분이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미래 설계’ 메뉴에서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한 시나리오를 돌려보세요. 동기부여가 확 됩니다!
2. 융자(대출) 신청
연초가 되면 자녀 학자금이나 주택 자금 마련을 위해 공단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폭증합니다.
- 연금대출: 시중 은행보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예상 퇴직급여의 1/2 범위 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 신청 시기: 보통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인 경우가 많으므로, 1월 초중순인 지금이 한도를 조회하고 신청하기에 가장 적기입니다. 포털 내 [융자사업] 메뉴에서 나의 대출 가능액을 즉시 확인해 보세요.
3. 제휴 복지 서비스
일만 하고 살 순 없죠? 연금복지포털은 ‘복지’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휴양 혜택을 제공합니다.
- 제휴 리조트/호텔: 한화, 대명 등 전국의 유명 콘도와 호텔을 회원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쇼핑몰: 공무원 전용 복지몰과 연동되어 가전제품, 건강식품 등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득템할 기회도 종종 열립니다.
- 건강검진: 본인 및 가족 건강검진 할인 혜택도 있으니, 2026년 건강 관리 계획 세울 때 참고하세요.
4. 연말정산 대비 서류 발급
곧 1월 중순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립니다.
그 전에 기여금 납부 내역이나 각종 증명서가 필요하다면? 주민센터 갈 필요 없이 여기서 PDF로 즉시 발급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특히 연금 수급자분들의 경우, 연금 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여기서 떼시면 됩니다.
마무리하며
공직 생활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복지포털은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습니다.
귀찮다고 미루지 마시고, 2026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휘몰아치기 전인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접속해 보세요. 차곡차곡 쌓여가는 내 미래 자산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를 버티는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금복지포털은 공무원만 이용 가능한가요?
재직 및 퇴직 공무원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심신건강 상담은 비용이 드나요?
연 12마일리지 내에서 무료로 지원됩니다.
제휴복지 서비스는 어떻게 접속하나요?
포털 로그인 후 복지서비스 메뉴에서 접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