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 부담에 밤잠 설치시는 사장님들께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접수를 전격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지만, 전기세부터 4대 보험료까지 실제 현금처럼 활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자격 요건부터 신청 날짜까지 사장님들이 놓치면 안 될 내용을 콕 짚어 드릴게요.

1.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 대상 및 매출 기준
이번 사업은 규모가 작은 영세 사업자분들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 매출 기준: 2024년(지난해) 기준 연매출액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
- 지원 금액: 업체당 25만 원 상당의 바우처
- 특이 사항: 지난해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참여 이력이 있다면, 기존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훨씬 빠르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바우처 사용처 및 결제 가능 항목 (전기세, 보험료 등)
받은 바우처를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게 운영 시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공과금: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납부
- 사회보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 결제
- 운영 유지비: 차량 연료비(기름값),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납부
현금이 직접 입금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이 바우처로 대체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신청 방법 및 홀짝제 운영 기간
신청은 전용 누리집인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접수 초기 접속 폭주를 막기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시행하니 본인의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 신청 일자 | 대상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 비고 |
| 2월 9일(월) | 홀수 (1, 3, 5, 7, 9) | 오전 9시 접수 시작 |
| 2월 10일(화) | 짝수 (2, 4, 6, 8, 0) | 현재 접수 중 |
| 2월 11일(수)~ | 모든 사업자 | 번호 상관없이 상시 접수 |
사장님들을 위한 신청 팁
- 준비물: 별도의 복잡한 서류 없이도 사업자번호와 본인 인증 수단(간편인증 등)만 있으면 5분 만에 끝납니다.
- 문의처: 인터넷 사용이 서투르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소진공 전용 콜센터를 적극 활용하세요.
- 조기 마감 주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되는 사업이므로, 자격이 된다면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이라면 2월 9일부터 시작된 홀짝제 일정에 맞춰 전용 홈페이지에서 25만 원 바우처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물가 시대에 25만 원이 적다면 적은 돈일 수 있지만, 전기료나 보험료 한 달 치를 덜어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사장님들의 소중한 권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