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삼각대 비행기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길이 제한은 몇 cm인가요?

여행지에서 멋진 야경이나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 삼각대를 챙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삼각대는 금속 재질에 끝이 날카로울 수 있어, 보안 검색대에서 “기내 반입이 안 됩니다”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은 카메라 삼각대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길이 제한(cm), 그리고 안전하게 수하물로 부치는 방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카메라 삼각대 비행기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길이 제한

1. 삼각대 기내 반입 핵심은 ‘길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삼각대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국내외 항공 보안 규정에 따른 길이 제한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기내 반입 가능 길이 기준

대한민국 항공 보안 자문 위원회 및 주요 항공사의 기준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접었을 때 총 길이 60cm 이하: 이 경우 대부분 기내 휴대 수하물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국내선 및 국제선 공통 적용)
  • 단, 끝이 날카롭지 않아야 함: 삼각대 발끝(스파이크)이 날카로운 금속으로 되어 있다면 길이에 상관없이 무기로 간주되어 반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고무 캡이 씌워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2. 왜 60cm인가요? (항공사별 차이)

60cm라는 기준은 삼각대를 기내 선반이나 좌석 아래에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이자, 비상시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을 고려한 수치입니다.

  • 국내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LCC 등): 보통 접은 길이 60cm 미만이면 통과됩니다.
  • 해외 항공사 및 특정 국가: 일본이나 일부 동남아 국가의 경우 규정이 더 엄격하여 접은 길이 25cm~40cm 이하만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 일본 출발 노선은 삼각대 길이에 매우 엄격하므로 가급적 위탁 수하물을 권장합니다.

카메라 삼각대 비행기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길이 제한-1

3. 60cm가 넘는 삼각대는 어떻게 하나요?

만약 내 삼각대가 튼튼한 대형 삼각대라 접어도 60cm를 초과한다면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위탁 수하물(부치는 짐)’로 보내는 것입니다.

🎒 삼각대 부칠 때 주의사항

  1. 전용 가방 활용: 삼각대는 외부 충격에 약합니다. 전용 파우치나 가방에 넣고, 캐리어 안에서도 옷가지 사이에 끼워 완충 작용을 하도록 하세요.
  2. 헤드 분리: 가능하다면 볼헤드(헤드 부분)를 분리하여 따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 연결 부위가 부러지는 사고가 생각보다 잦기 때문입니다.
  3. 무게 체크: 삼각대 자체가 무거우면 캐리어 무게 제한을 초과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하세요.

4. 보안 검색대 통과 팁

  1. 미리 꺼내둘 필요 없음: 노트북이나 액체류와 달리 삼각대는 가방 안에 넣은 채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도 됩니다. 다만, 검색 요원이 길이를 재보겠다고 하면 협조해 주세요.
  2. 셀카봉도 동일 적용: 요즘 많이 쓰시는 긴 셀카봉이나 짐벌 역시 접은 길이가 60cm를 넘지 않아야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60cm라는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공항 보안 요원의 판단’이 가장 우선입니다. 만약 내 삼각대가 55cm 정도로 애매하다면, 현장에서 실랑이를 벌이기보다는 마음 편히 캐리어에 넣어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 없는 여행의 시작입니다.”

여행용 카본 삼각대나 미니 삼각대는 대부분 60cm 미만이므로 기내 반입이 수월하지만, 전문가용 알루미늄 삼각대라면 꼭 미리 길이를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삼각대를 기내 반입할 때 어떻게 포장해야 할까요?

삼각대는 가방 안에 안전하게 잘 넣어야 하며, 다른 물건과 부딪히지 않도록 배치해야 해요.

삼각대를 사용한 후 어떻게 정리하나요?

사용 후에는 빠르게 접어서 가방에 담으면 되는데, 혹시 모를 손상을 대비해 다른 장비와 분리하세요.

기내 반입 시 삼각대의 무게 제한은 있나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수하물의 무게 제한이 있는데, 잘 확인하고 가방 무게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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