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각 시·도 교육청별로 분산되어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들이 모두 종료되고, 2026년 2월 1일부터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www.basics.go.kr)을 통한 통합 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이 혼선 없이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핵심 변경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1. 무엇이 달라지나요?
그동안 기초학력 진단과 학습 자료를 찾기 위해 거주 지역 교육청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 시스템 일원화: 분산되었던 모든 진단 및 보정 시스템이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하나로 통합됩니다.
- 통합 서비스 제공: 진단 검사 실시부터 맞춤형 보정 학습, 그리고 학생별 이력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집니다.
- 국가 차원의 관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의 학습 이력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학년이 바뀌거나 전학을 가더라도 연속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의 새로운 기능
새롭게 개편되는 포털은 단순히 자료를 모아둔 곳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학습 지원을 지향합니다.
① 통합 진단 및 데이터 분석
2월 1일부터는 포털 내에서 직접 진단 검사를 수행하거나 결과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어떤 단원의 개념을 놓쳤는지, 오답 패턴은 어떠한지 정밀하게 분석하여 ‘학습 결손의 지점’을 정확히 찾아줍니다.
② 맞춤형 보정 학습 콘텐츠
진단 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자료가 자동으로 매칭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질 수 있는 표준화된 보정 교재와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③ 다중지원 체계의 디지털화
단순히 교과 학습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정서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와 상담 연계 프로그램이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3. 학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활용 팁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 한 달 동안 포털을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신규 통합 계정 확인: 2월 1일 이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새롭게 개편된 통합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계정 설정 및 정보를 확인하세요.
- 신학기 대비 취약점 점검: 이전 학년에서 부족했던 단원을 통합 시스템의 자료를 활용해 복습하며, 아이의 학습 자신감을 채워주는 기간으로 삼으세요.
- 최신 교육 정책 가이드 숙지: 포털에서 제공하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 안내서를 통해 국가와 학교가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4. 왜 지금 이 변화가 중요한가요?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국가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시스템 통합은 단순히 사이트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어디서든 동일한 고품질의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며
2026년 2월 1일, 새롭게 문을 여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은 우리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등대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시스템 변화에 당황하지 마시고, 통합 포털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의 탄탄한 기초 실력 형성을 응원합니다!